정보화마을 양양 송천떡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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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천계곡/송천마을휴양지

    송천계곡은 명산설악대청봉을 발원지로 연어의 고향인 남대천을 흐르는 계곡으로 청정송천떡마을의 자랑입니다.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어 맑고 깨끗한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을 대표 휴양지로 마을 전체를 흐르고 있어, 마을에 방문하면 곳곳에서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송천계곡 주변의 개울산책로에서 트레킹을 즐기며 도시의 공해와 소음속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산림욕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마을관리방갈로가 있어 캠핑도 즐기며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담그고 더위를 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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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울산책로

    송천계곡을 건너 마을반대편 산으로 오르는 트레킹코스가 개울산책로입니다. 4계절 트레킹 코스로 이용되고 있는 개울산책로는 각계절마다 옷을갈아입는 산과 함께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봄이면 새싹이 돋아나는 상큼함을 느끼며, 산나물채취장소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여름이면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가을이면 예쁘게 물들어 자태를 뽐내는 산을 걸으며 가을단풍의 멋을 흠뻑 느끼고, 겨울이면 하얗게 눈덮인 설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4개의 소(沼)를 지나는데 각 소마다 다른 멋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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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5일장

    영북지방에서 가장 큰 시골전통장인 양양5일장.
    양양 시골에서 생산되는 각종 특산물이 선보여 가끔은 귀한 특산물을 아주 싼값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인심좋은 시골 장터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흥정하는 소리로 시끌벅적한 양양 5일장은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에 열립니다.
    양양5일장은 설악권에서 가장 싼 값이 좋은 농산물이 거래되는 장으로 유하며, 우리옛장터의 멋이 그대로 살아있는 곳입니다. 난전이 펼쳐지고 떠들썩,왁자지껄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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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천골휴양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미천리, 오대산 북쪽에 골깊은 청정계곡인 미천골이 있습니다. 계곡의 폭이 그리 크진 않지만 아기자기하고 맑은 계곡이 길게 이어져 한여름에도 더위를 느끼지 못하는 곳입니다.
    미천골에는 계곡을 따라 미천골자연휴양림이 들어서 있고, 선라의 고찰터인 선림원지가 있으며, 계곡 중간에 개인이 운영하는 불바라기 산장이 있고 또 계곡의 최상류에 불바리기 약수가 있습니다. 미천골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 자연휴양림 중 가장 긴 휴양림이 아닌가 싶다. 매표소에서 시작해 미천골 계곡을 따라 장장 7km에 걸쳐 드문드문 휴양림 시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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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산사

    양양의 해변가 오봉산에는 낙산사가 우리를 반기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낙산사를 찾는 이유는 아름다운 풍경이 우리를 향해 손짓하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풍경뿐 아니라 낙산사에는 아늑한 토담 속에 법당이 있고, 동해를 굽어보는 해수관음의 포근한 미소가 있습니다. 의상대에 오르면 망망대해를 바라볼 수도 있고, 홍련암에 앉아 관음굴에서 울리는 파도 소리도 들을 수 있답니다.
    창건 시기부터 존숭되어 온 관음신앙은 지금도 이 곳 낙산사를 대표하는 신앙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그 결과 낙산사는 한국의 대표적 관음성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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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산해수욕장

    낙산해수욕장은 낙산도립공원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해북부권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더위를 피해 다녀가지만 청정자연속에서 맑고 깨끗한 수질을 유지가고 있습니다.
    고운 모래와 송림이 펼쳐져 있고, 주변의 낙산사와 의상대 등의 훌륭한 관광자원이 소재해 있으며, 호텔 등 숙박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때마다 각가지 이벤트로 방문객들을 즐겁게 해주는데 1월 1일 해맞이 축제가 가장 인기가 좋아, 많은 이들의 소원을 비는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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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색약수

    오색약수(五色藥水)는 주변에 다섯가지 색깔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어 이름지어졌다는 설이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색약수는 사이다처럼 톡 쏘고 짜릿한 맛을 내어 그 독특함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한 밥을 지으면 푸른 빛을 내면서도 고소한 밥을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주변의 식당에서는 약수를 이용한 다양하고 맛좋은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전골

    주전골

    설악산 국립공원 남설악 오색지역에는 주전골이란 이름의 깊은 계곡이 있습니다. 주전골은 오색약수터에서 선녀탕을 거쳐 점봉산(1,424m) 서쪽 비탈에 이르는 계곡입니다. 남설악의 큰 골 가운데 가장 수려한 계곡으로 계곡미와 가을 단풍으로 유명하며, 골이 깊어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게 되는 곳입니다.
    주전골은 무엇보다 단풍빛이 곱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계곡 전체가 골고루 붉고 노란잎으로 화사하게 물들며,노약자자를 동반한 가족들이 단풍놀이하기에 적지이며, 계절을 가리지 않고 4계절 관광지로 아주 좋습니다.

    점봉산

    점봉산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귀둔리에 위치하는 점봉산은 다른 지역의 고냉지 채소보다 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점봉산에서 재배되는 나물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얼레지,참나물,취나물,곤드레,고비,고사리등의 10여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점봉산 주변에는 산채음식전문점이나 산채요리를 주 위주로 하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